본문 바로가기

쇼핑리스트

헬렌카민스키 24년 리아나 블랙 언박싱

 

헬렌카민스키 리아나 블랙

 

1.  헬렌카민스키

호주에서 시작된 고급 모자 브랜드로, 특히  모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헬렌 카민스키는 섬유와 패브릭을 이용한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 햇, 햇 모자 등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제공하여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겨울에 머리 안감았을 때 쓸 모자가 필요해서 헬렌카민스키 매장에 방문해서 신제품으로 나온 리아나 써보고 세일기간에 구매했다.

 

 

2. 브랜드 개요

  • 설립자: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는 1983년에 호주에서 자신만의 모자 브랜드를 창립했다. 여행 중 발견한 자연 섬유를 사용하여 햇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켰다.
  • 창립 배경: 헬렌 카민스키는 자연스러움과 정교한 핸드메이드 작업을 결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모자를 디자인했다. 특히 여름용 햇으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패브릭과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패션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3. 디자인  및 스타일

  • 자연 재료 사용: 헬렌 카민스키는 주로 모자와 햇을 제작할 때 자연 섬유, 천연 재료(예: 라피아, 스티로폼, 소토 등)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요소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 정교한 손길: 브랜드의 제품은 대개 수공예로 제작되며, 섬세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마감 처리로 유명합니다. 이로 인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 세련된 스타일: 헬렌 카민스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요소가 결합된 스타일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름모자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 호즈 브랜드 만의 그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라 더욱 애정이 간다.

 

 

리아나 모자는 모자 테두리에 가죽으로 휩 스티치가 되어 있어서

흔하면서 포인트가 있어서 더욱 좋았다.

다른 모자에 비해 작게 나와서 소두인 나에게도 잘 맞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헬렌카민스키만의 마크 잘 달려있고

가죽도 LWG 인증을 받은 소가죽이라고 한다.

 

 

메인은 100% 메리노 울

가죽은 100% 소가죽

 

이너밴드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색상은 총 3가지로

브라운, 베이지, 블랙이었고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했다.

 

 

블랙이다보니 먼지가 잘 보이긴 한데..

썻을 때 우아하고 고급스러워보이고

너무 이쁘다.

 

캐주얼하게 쓸 모자도 조만간 구매할 예정.

 

 

정품 등록해두면

무상으로 3년간 A/S도 가능.

 

겨울모자라 A/S가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소에서 모자 땀패드도 사서

안쪽으로 붙여줬다.

 

화장하고 썼을 때 기존 이너밴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블랙으로 구매하면 딱인데..

일단 안쪽으로 잘 붙이면 티는 안나서 다행인 듯 하다.

 

 

4. 브랜드의 철학

  • 자연주의와 품질: 헬렌 카민스키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추구한다. 브랜드는 친환경적 재료와 지속 가능한 생산 방법을 중요시하며, 품질 좋은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여성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브랜드 철학에 맞춰 헬렌카민스키에서는 모자 뿐만 아니라 의류랑 가방도 나오고 다양하게 제품들을 나오고 있는데 

여름되면 가방도 고민해봐야지! 이런 자연주의 브랜드들이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