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리스트

25년 신상 디올 뚜주흐 버티컬 스몰 블랙

디올 Toujours 뚜주흐 스몰 버티컬 토트백

 

24년 12월

디올매장 구경갔다가

신상 출시예정인 가방 샘플이 있어서

이리저리 들어보고..

 

휘뚤마뚤 잘 들어질거같아서

카드 긁고 왔었다.

 

입고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들어오고

중순쯤 받을 수 있을거라고 했는데..

1월 3일날 연락왔었는데 

전화를 못받았고

1월 5일 일요일날 픽업!

 

 

홀리데이 패키지 가방은 아니지만..

새해 한정으로 준다는

디올 입체북?도 받아서 가는길ㅎㅎ

 

 

1. 창립과 초기 역사
**디올(Dior)**은 1946년에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이 설립한 프랑스의 고급 패션 하우스로,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디올은 특히 우아함, 고급스러움, 여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패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디올의 현재와 미래
디올은 현재 루이 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의 일부로, 세계에서 가장 큰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액세서리, 시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올은 우아함, 정교한 기술, 그리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브랜드로서, 20세기 중반부터 현재까지 패션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큰가방에는 가방이

작은 가방에는 새해 입체 디올북!

 

 

먼저 새해 입체 디올 북ㅋㅋ

홀리데이 패키지 컨셉으로

그려진 책.

 

 

입체 그림은 총3가지

이렇게 책 펼지면 

입체카드처럼 

엄청 화려한 마린 생태계?가 나온다ㅋㅋ

 

인테리어로 두기 좋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ㅎㅎ

 

 

그리고 가방 언박싱

고고~

이번 가방은 아래에서 위로 여는

박스로 되어있었다.

 

 

리본 풀고 

두근두근

박스 오픈!

 

 

정성스레 포장되어 있고..

종이가 좀 많네ㅋㅋ

 

 

파우치에 조심스레

담겨진 뚜쥬흐 버티컬 백을 꺼내봅니다..

 

 

손잡이도 포장되어 있고

끈도 다 포장되어 잘 왔군..

 

기본 뚜쥬흐는 가로로 긴 스타일이고

손잡이 부분이 길고 짧게 조절이 가능한 장점은 있지만

나처럼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좀 불편했는데..

 

이번에 출시된 뚜쥬흐 버티컬 백은

좀더 깊은 사이즈에

단일 손잡이에

크로스백까지 가능한 끈도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싶다!

 

 

다들 에르메스 피코탄이랑도

비교를 많이 하는데

가운데 끈이 나오는것도 그렇고

비슷한 크기인거 같긴 하다!

 

 

색상은 베이지

아이보리, 핑크도 나오는거 같은데

블랙이 아무래도 여기저기

잘 어울릴거 같아서 블랙으로 결정했다.

 

이렇게 양쪽 버클을 크로스 해서

걸어주면 

가방 모양이 좀더 

동그란 모양으로 잡히고

풀어주면 벌어져서 약간 사각형 모양으로도 가능하다.

 

블랙핑크 지수가 공항 출국 때 

이미 출시 전에 선보였고

그때는 크로스 끈없이 양쪽 버클 모아서

둥근 쉐입으로 가지고 나왔었다.

 

 

처음에는 디올 참이 있는 부분이 앞이기 때문에

끈이 잘못 달린 줄 알았는데ㅋㅋㅋ

 

한번 뒤로 갔다가 스트랩고리를 통과해서

다시 앞으로 오게 만들어야했다.

 

 

그러면 이렇게 된다ㅎㅎ

스트랩으로 또 폭을 넓게 좁게 조절 할 수 있어서

굳이 지퍼 필요 없을 것 같고..

물건 넣었다 뺏다 하기에도 편할 듯!

 

 

나처럼 체구가 작은 사람에게도 

딱 적당한 사이즈라 좋다.

 

기존에 북토트 가죽을 봤었는데

미니는 또 너무 작고

스몰을 또 커서 고민이었는데..

 

마침 적당하게 중간 사이즈로

신상이 나와줘서 럭키!

 

 

에르메르 피코탄 보다는

좀 더 영한 느낌도 있고

디올디올한 여성스러운 느낌도 있고ㅎㅎ

더 좋음!

 

스티치는 평생 수선 가능하다고 하고

모서리 까짐은 2년정도 가능하다고 했던거 같다.

다만 3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점..

 

 

집에 있는 레이디 디올은

너무 차려입을 때만 어울리는 거 같아서

평소에 잘 안들어졌는데..

 

디올 뚜쥬흐 스몰 버티컬 백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한동안 매일 들고다닐거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