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몰가(Samorga) 이너백
1. 사몰가(Samorga)
2011년에 시작한 국내최초이너백브랜드인 사몰가(Samorga).
국내 최초로 '이너백'이라는 개념을 선보인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펠트소재를 사용하여 가방 마다 딱 맞는 이너백을 만들어 가방의 형태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내부 정리를 도와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 지그재그 공법
ZIG-ZAG 공업은 사몰가가 이너백에 최초로 적용하 방식으로 시접부분이 안으로 말려 가방 내부에 완벽하게 밀착이 어려웠던 점을 지그재그 공법으로 완벽하게 개선하였다.
라운드형의 경우에도 지그재그 공법으로 모양 유지 및 내부 피팅이 잘된다.
3. 펠트 소재
1) 매일 사용하는 가방인 만큼 안전한 소재(국내산)을 사용하고 있고 일본, 유럽, 미주 시험규격에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유해물질 불검출 소재이다.
2) 형태 유지 : 펠트는 두께감과 탄성이 있어 가방 내부의 형태를 잘 잡아준다. 이를 통해 가방이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3) 내구성 : 일반 패브릭소재와는 다르게 펠트는 마모와 손상에 강한 소재로 장시간 사용에도 형태와 기능을 유지한다.
4) 가벼운 무게 : 펠트는 가볍지만 튼튼한 소재로 이너백의 무게를 최소화하면서도 필요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5) 소음 감소 : 펠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흡음성이 뛰어나 가방 내부에서 물건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소움을 줄여준다.
6) 디자인 : 펠트의 독특한 질감과 색감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다양한 가방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7) 발수성 : 펠트는 압축된 섬유로 이루어진 구조를 가지고 있어 물이 즉시 스며들지 않고 표면에 맺히는 발수 효과를 제공한다.
이너백하면 사몰가이기 때문에 명품가방을 구매하게되면 제일 먼저 구매하는게 이너백이다.
웬만한 명품가방 별로 이너백 제작이 가능해서 가방 타입 잘 보고 주문하면 된다.
두께도 1.2mm와 3mm 둘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색상도 엄청 많다.
유색가방의 경우에는 최대한 가방 색상과 비슷한 색상으로 고르면 티도 안나고 좋다.
디올 뚜주흐 버티컬 가방의 경우에는 24년 연말 예약해두고
1월에 바로 출시하자마자 데리고 온 가방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사몰가에는 이너백 판매가 준비되어 있는 상태였다.
역시 빨라!
안쪽도 포켓을 더 추가한다던지 가운데 물통용 포켓을 추가하거나
지퍼를 추가하거나 옵션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커스텀이 가능해서 더욱 좋다.
주문 하면 그때 그때 바로바로 제작해서
보내주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박음질도 깔끔하다.
나는 가방색에 맞춰서 기본 블랙으로 선택했고 두꺼우면 가방 모양이 너무 각지지 않을까 싶어서 얇은 두께로 선택했다.
사이즈는 딱 알맞게 잘 들어가고 높이도 적당해서 가방을 매거나 들고 있을 때 티가 나지 않아서 딱 좋았다.
기본적을 한쪽에는 카드포켓 사이즈 두개
반대편에는 큰 포켓으로 하나 기본으로 있어서 영수증이나 카드 꽂아놓기에도 편했다.
블랙 가방이긴 하지만..
물건을 이것저것 넣고 다녀도 안쪽 소재가 더러워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디올 레이디백도 사몰가에서 이너백 구매했었는데..
이너백은 이제 사몰가로 정착하기로!
이너백도 좋은 소비였다!